Control Water, Cl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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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L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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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BLOS(Building Oasis)로, 당신의 생활을 정수하세요.
모든 수도꼭지까지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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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마트 빌딩 생활 정수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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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S로 이제는 일상의 모든 물을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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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세요.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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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Water
Clean Life
Control Water
Clean Life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Water Tech 기업
빌딩의 모든 물을 관리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 운영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Prop Tech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Water Tech 기업
빌딩의 모든 물을 관리해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효율적 운영이
지속 가능하도록 하는 Prop Tech 기업

정수기능
정수기능
수돗물에 포함된 이물질 완벽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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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모니터링
실시간 모니터링
수질, 물 사용량, 탄소 배출량, 물 소비 습관
수질, 물 사용량, 탄소 배출량, 물 소비 습관
데이터 분석
데이터 분석
수도 배관 상태, 붉은 수돗물 유입 가능성,
박테리아 중금속 발생 가능성, 물 사용량 예측, 필터 교체 주기 등
수도 배관 상태, 붉은 수돗물 유입 가능성, 박테리아
중금속 발생 가능성, 물 사용량 예측, 필터 교체 주기 등


배관 관리
배관 관리
화학 약품 없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녹, 스케일, 슬라임 제거 및 방지
화학 약품 없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녹, 스케일, 슬라임 제거 및 방지
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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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스마트 빌딩
생활 정수 플랜트
친환경 스마트 빌딩
생활 정수 플랜트
수돗물이 건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관제해
모든 수도꼭지에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수돗물이 건물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관제해
모든 수도꼭지에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지오그리드, 500글로벌로부터 투자유치
지오그리드, 500글로벌로부터 투자유치
워터테크 스타트업 지오그리드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500글로벌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단위의 정수 솔루션 ‘블로스(BLOS, Building Oasis)’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노후화된 배관 문제를 해결하고, 음용 가능한 수준으로 수질을 개선한다. 기존 배관을 교체하지 않고도 살균, 녹 및 스케일 제거 기능을 제공해 빌딩 내 모든 수도꼭지에서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수질 데이터를 제공해 빌딩 내 수질 및 배관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500글로벌은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5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지오그리드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시장 확장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오그리드는 동남아시아, 중동 및 북미 시장을 주요 진출 대상으로 설정했다. 각 지역의 수질 문제와 규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PT동방디벨롭먼트와 협약을 체결하며 첫 해외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동남아 지역의 대형 건물과 호텔, 공공 인프라에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500글로벌의 신은혜 수석심사역은 “전 세계 물산업이 노후 인프라 개선, 강화되는 환경 규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자원 보안 이슈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지오그리드의 기술이 각국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이번 500글로벌의 투자 유치는 지오그리드가 글로벌 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며,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여 전 세계 수질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오그리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거점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워터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워터테크 스타트업 지오그리드가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500글로벌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단위의 정수 솔루션 ‘블로스(BLOS, Building Oasis)’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노후화된 배관 문제를 해결하고, 음용 가능한 수준으로 수질을 개선한다. 기존 배관을 교체하지 않고도 살균, 녹 및 스케일 제거 기능을 제공해 빌딩 내 모든 수도꼭지에서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수질 데이터를 제공해 빌딩 내 수질 및 배관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500글로벌은 전 세계 80개국 이상에서 3,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해온 글로벌 벤처캐피털이다. 5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한 바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지오그리드는 글로벌 네트워크 및 시장 확장 전략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오그리드는 동남아시아, 중동 및 북미 시장을 주요 진출 대상으로 설정했다. 각 지역의 수질 문제와 규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PT동방디벨롭먼트와 협약을 체결하며 첫 해외 수출을 성사시켰으며, 동남아 지역의 대형 건물과 호텔, 공공 인프라에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500글로벌의 신은혜 수석심사역은 “전 세계 물산업이 노후 인프라 개선, 강화되는 환경 규제, 기후 변화에 따른 수자원 보안 이슈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지오그리드의 기술이 각국 정부 및 민간 부문의 투자 확대와 맞물려 빠르게 글로벌 시장에서도 수요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이번 500글로벌의 투자 유치는 지오그리드가 글로벌 물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줬다”며,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여 전 세계 수질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지오그리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해외 거점을 마련하여 본격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워터테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2025. 2. 14.
2025. 2. 14.


'빌딩 정수 솔루션' 지오그리드, 삼성전자 씨랩 아웃사이드 선정
'빌딩 정수 솔루션' 지오그리드, 삼성전자 씨랩 아웃사이드 선정
스마트 수질 관리 기능을 갖춘 건물용 정수 시스템 '블로스'(BLOS, Building Oasis)를 개발한 지오그리드(대표 김기현)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사업 지원금,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오그리드가 개발한 블로스는 기존 수도 배관의 교체 없이도 이온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배관 내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수질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및 AI 분석 기술로 수질 이상을 사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플라스틱 생수병과 정수기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 절약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번 씨랩 선정으로 지오그리드는 기술 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낸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력해 블로스를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시티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전시회에서 ESG 중심 기술력을 알리고 협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오그리드는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유레카 파크에서 블로스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오그리드 관계자는 "한 유럽 호텔 체인 대표로부터 과불화화합물(PFAS) 등 유해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며 "친환경 수질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의 융합으로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기술을 공급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그리드는 오는 3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로 연구소를 이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스마트 수질 관리 기능을 갖춘 건물용 정수 시스템 '블로스'(BLOS, Building Oasis)를 개발한 지오그리드(대표 김기현)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 공간, 사업 지원금, 국내외 IT 전시회 참가,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오그리드가 개발한 블로스는 기존 수도 배관의 교체 없이도 이온화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배관 내부를 청결히 유지하는 수질 관리 시스템이다.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및 AI 분석 기술로 수질 이상을 사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 시스템은 플라스틱 생수병과 정수기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 저감 및 자원 절약에 기여한다. 이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이번 씨랩 선정으로 지오그리드는 기술 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낸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력해 블로스를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시티 솔루션으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기술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국내외 전시회에서 ESG 중심 기술력을 알리고 협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오그리드는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유레카 파크에서 블로스를 공개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오그리드 관계자는 "한 유럽 호텔 체인 대표로부터 과불화화합물(PFAS) 등 유해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고 탄소 배출 감소 효과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으로 평가받았다"며 "친환경 수질 관리와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의 융합으로 ESG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에 매력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현 지오그리드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지속 가능한 수질 관리 기술을 공급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오그리드는 오는 3월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로 연구소를 이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2025. 2. 12.
2025. 2. 12.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빌딩 정수기인 ‘블로스(BLOS)’를 개발한 스타트업 ‘지오그리드’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빌딩 정수기인 ‘블로스(BLOS)’를 개발한 스타트업 ‘지오그리드’
지오그리드는 빌딩용 스마트 정수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성훈 대표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지오그리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정수기인 ‘블로스(BLOS)’를 개발했다. 블로스는 빌딩 오아시스(Building Oasis)를 뜻한다. 가정단위로 사용되는 정수기를 건물에 적용해 정수기가 필요 없는 건물을 만들고 있다.최 대표는 “지오그리드는 빌딩 내 수도배관에 녹, 스케일, 슬라임을 제거 및 방지하고 UV 살균장치를 통해 세균을 제거한다”며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에게 수질 데이터를 제공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막 만들어졌을 때 가장 깨끗합니다. 그러나 수돗물이 오는 과정에서 오염되고 그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져 음용률이 매우 낮습니다. 음용률의 OCED 평균은 51%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5%로 매우 낮죠. 지오그리드 제품은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수장에서 만들어진 상태의 수돗물로 되돌리는 아이템입니다.”
블로스를 설치하면 빌딩 내 배관이 깨끗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세척, 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 녹 생성을 억제하여 보일러의 열교환기 등 장비 수명도 늘어나게 된다. 최 대표는 “배관에 관련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배관과 수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물을 마시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기적인 유지보수로 항상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내 수도배관 관리 및 수돗물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통해 수질, 사용량, 누수, 진동, 사용량에 따른 탄소 배출량 등을 측정합니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도배관의 상태, 박테리아 및 붉은 수돗물, 중금속 등의 발생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딩 단위로 관리를 해서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최 대표는 “같은 양의 물 사용 시 정수기는 수돗물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이 2000배”라며 “수돗물 음용률을 높여 정수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47년 된 노후 아파트와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설치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아파트는 설치 3주 만에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설치 후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기존 1%에서 82%까지 직접 및 간접 음용률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고등학교 급식실에는 설치 1달 만에 수질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지오그리드는 최근 호반그룹에서 주최한 2024년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반건설과 협업 논의 중이다.
소풍벤처스(2023년 12월)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2024년 1월)로부터 각 3억원씩 총 6억원의 투자도 받았다. 올해 안으로 Pre-A 투자 유치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전국의 노후 아파트에 설치하거나 학교, 병원, 스마트 팜 등 개별 정수기로 해결할 수 없는 대형 급식 시설에 설치할 것”이라며 “물 사용량이 많은 호텔, 리조트 등에 설치하여 방청제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수질과 배관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물이 사용되는 건물에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물을 사용하는 건물이라면 어디든 블로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그리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설립일: 2020년 11월
주요사업: 친환경 빌딩 스마트 정수 플랜트 (BLOS)
성과: 6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소풍벤처스, D3쥬빌리파트너스), 중기부 팁스 선정,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사업,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스타트업, 창업도약패키지, 환경부장관 2회 수상, CES 2024 유레카파크 참가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지오그리드는 빌딩용 스마트 정수기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성훈 대표가 2020년 11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지오그리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정수기인 ‘블로스(BLOS)’를 개발했다. 블로스는 빌딩 오아시스(Building Oasis)를 뜻한다. 가정단위로 사용되는 정수기를 건물에 적용해 정수기가 필요 없는 건물을 만들고 있다.최 대표는 “지오그리드는 빌딩 내 수도배관에 녹, 스케일, 슬라임을 제거 및 방지하고 UV 살균장치를 통해 세균을 제거한다”며 “실시간으로 사용자들에게 수질 데이터를 제공해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수돗물은 정수장에서 막 만들어졌을 때 가장 깨끗합니다. 그러나 수돗물이 오는 과정에서 오염되고 그로 인해 신뢰도가 떨어져 음용률이 매우 낮습니다. 음용률의 OCED 평균은 51%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5%로 매우 낮죠. 지오그리드 제품은 수돗물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정수장에서 만들어진 상태의 수돗물로 되돌리는 아이템입니다.”
블로스를 설치하면 빌딩 내 배관이 깨끗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세척, 교체를 할 필요가 없다. 녹 생성을 억제하여 보일러의 열교환기 등 장비 수명도 늘어나게 된다. 최 대표는 “배관에 관련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며 “배관과 수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고 물을 마시며,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정기적인 유지보수로 항상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지오그리드는 빌딩 내 수도배관 관리 및 수돗물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통해 수질, 사용량, 누수, 진동, 사용량에 따른 탄소 배출량 등을 측정합니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도배관의 상태, 박테리아 및 붉은 수돗물, 중금속 등의 발생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딩 단위로 관리를 해서 유지보수가 편리하고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최 대표는 “같은 양의 물 사용 시 정수기는 수돗물과 비교해 탄소 배출량이 2000배”라며 “수돗물 음용률을 높여 정수기 사용으로 발생하는 탄소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구에 있는 47년 된 노후 아파트와 서울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설치돼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아파트는 설치 3주 만에 먹는 물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설치 후 입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기존 1%에서 82%까지 직접 및 간접 음용률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고등학교 급식실에는 설치 1달 만에 수질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지오그리드는 최근 호반그룹에서 주최한 2024년 호반 혁신기술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호반건설과 협업 논의 중이다.
소풍벤처스(2023년 12월)와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2024년 1월)로부터 각 3억원씩 총 6억원의 투자도 받았다. 올해 안으로 Pre-A 투자 유치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지자체와 연계하여 전국의 노후 아파트에 설치하거나 학교, 병원, 스마트 팜 등 개별 정수기로 해결할 수 없는 대형 급식 시설에 설치할 것”이라며 “물 사용량이 많은 호텔, 리조트 등에 설치하여 방청제 없이 건강하고 깨끗한 수질과 배관을 유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물이 사용되는 건물에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물을 사용하는 건물이라면 어디든 블로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그리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에 뽑혔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7년 된 도약기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영 진단 및 개선, 소비자 요구 및 시장 환경 분석, 투자진단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설립일: 2020년 11월
주요사업: 친환경 빌딩 스마트 정수 플랜트 (BLOS)
성과: 6억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 (소풍벤처스, D3쥬빌리파트너스), 중기부 팁스 선정,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지원사업, 한국수자원공사 협력 스타트업, 창업도약패키지, 환경부장관 2회 수상, CES 2024 유레카파크 참가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5. 1. 15.
2025. 1. 15.


상업 및 숙박시설
상업 및 숙박시설
설치완료
대한민국 프리미엄 리조트가 선택한 수질 관리 솔루션, BLOS
대한민국 프리미엄 리조트가 선택한 수질 관리 솔루션, BLOS
[설치 소식] 포레스트 리솜, 전 객실에 BLOS(Building Oasis) 도입!
지속가능한 휴식, 이제 수질에서 시작됩니다.
자연 속 힐링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휴양지 포레스트 리솜이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전 객실에 도입하며, 고객의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수질 인프라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번 도입을 통해 리솜 내 객실·세면대·샤워기·주방 등 모든 수전에서 정수기 없이도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정수가 공급됩니다.
기존의 복잡한 필터 교체나 정수기 관리 없이도,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것입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 시스템이 아닙니다.
배관 상태, 수질,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화학약품이나 물리적 세척 없이도 슬라임·스케일·녹을 방지하는 친환경 솔루션입니다.
포레스트 리솜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물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ESG 경영 실현과 리조트 시설의 장기적 유지관리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질관리의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수기 없는 리조트의 새로운 일상, BLOS가 만들어갑니다.
🌿 Control Water, Clean Life!
[설치 소식] 포레스트 리솜, 전 객실에 BLOS(Building Oasis) 도입!
지속가능한 휴식, 이제 수질에서 시작됩니다.
자연 속 힐링을 지향하는 프리미엄 휴양지 포레스트 리솜이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전 객실에 도입하며, 고객의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수질 인프라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번 도입을 통해 리솜 내 객실·세면대·샤워기·주방 등 모든 수전에서 정수기 없이도 안심할 수 있는 생활 정수가 공급됩니다.
기존의 복잡한 필터 교체나 정수기 관리 없이도,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것입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 시스템이 아닙니다.
배관 상태, 수질,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화학약품이나 물리적 세척 없이도 슬라임·스케일·녹을 방지하는 친환경 솔루션입니다.
포레스트 리솜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물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ESG 경영 실현과 리조트 시설의 장기적 유지관리 효율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질관리의 기준이 바뀌고 있습니다.
정수기 없는 리조트의 새로운 일상, BLOS가 만들어갑니다.
🌿 Control Water, Clean Life!


공공 및 교육시설
공공 및 교육시설
설치완료
학교 급식실 수질 오염 문제,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 해결
학교 급식실 수질 오염 문제, 단 하나의 시스템으로 완벽 해결

[설치 소식] 서울 인창고등학교, BLOS(Building Oasis) 시스템 도입
급식실 수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정수 인프라 구축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인창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급식과 조리에 사용되는 물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오그리드의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급식실에 도입했습니다.
이번 설치는 정수기 없이도 모든 급식 설비에서 생활 정수 수준의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노후된 배관 구조와 수돗물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는 동시에 정수기 유지관리 및 필터 교체에 드는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 장치를 넘어서,
건물 전체에 흐르는 수돗물을 실시간으로 정화하고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급식실 내 조리대, 세척대, 급수 라인 등 전체 구역에 적용되었으며, 설치는 학사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단 하루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더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운영 측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라며 만족을 표했습니다.
BLOS는 향후 전국의 다양한 교육기관 및 공공시설로의 확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설치 소식] 서울 인창고등학교, BLOS(Building Oasis) 시스템 도입
급식실 수질 개선을 위한 스마트 정수 인프라 구축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인창고등학교가 학생들의 급식과 조리에 사용되는 물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오그리드의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급식실에 도입했습니다.
이번 설치는 정수기 없이도 모든 급식 설비에서 생활 정수 수준의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었으며,
노후된 배관 구조와 수돗물에 대한 우려를 해결하는 동시에 정수기 유지관리 및 필터 교체에 드는 비용과 인력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 장치를 넘어서,
건물 전체에 흐르는 수돗물을 실시간으로 정화하고 수질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급식실 내 조리대, 세척대, 급수 라인 등 전체 구역에 적용되었으며, 설치는 학사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단 하루 만에 완료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더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운영 측면에서도 훨씬 효율적”이라며 만족을 표했습니다.
BLOS는 향후 전국의 다양한 교육기관 및 공공시설로의 확대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거주시설
거주시설
설치완료
종로구 노후 아파트, 수질 적합 판정까지 단 3주 '녹물, 안녕~'
종로구 노후 아파트, 수질 적합 판정까지 단 3주 '녹물, 안녕~'
[설치 사례] 종로 예그린 아파트, BLOS(Building Oasis) 시스템 도입
붉은 수돗물 문제 해결, 정수기 없는 아파트의 시작
서울 종로구의 예그린 아파트가 노후배관으로 인한 붉은 수돗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오그리드의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단지 내에 도입했습니다.
설치 전, 해당 아파트에서는 녹물 발생과 냄새로 인해 수돗물에 대한 거부감이 높았고,
입주민 대부분이 정수기나 생수를 별도로 사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BLOS 도입 이후 3주 만에 진행된 수질 검사에서 모든 수전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가시적인 개선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설치 전 약 1%에 불과했던 수돗물 음용률이 도입 후 82%까지 증가하며
정수기 없이도 물을 신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현실화되었습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기가 아닌, 건물 전체의 수돗물을
중앙 시스템에서 정화하고, 수질·사용량·배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 수질관리 인프라입니다.
화학약품이나 배관 세척 없이도 슬라임, 스케일, 녹물 등을 제어하며 배관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예그린 아파트는 BLOS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수기 없는 아파트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환경적·경제적·주거만족 측면 모두에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오그리드는 향후 BLOS 시스템을더 많은 노후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단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설치 사례] 종로 예그린 아파트, BLOS(Building Oasis) 시스템 도입
붉은 수돗물 문제 해결, 정수기 없는 아파트의 시작
서울 종로구의 예그린 아파트가 노후배관으로 인한 붉은 수돗물 문제 해결을 위해
"지오그리드의 스마트 수질관리 솔루션 BLOS(Building Oasis)"를 단지 내에 도입했습니다.
설치 전, 해당 아파트에서는 녹물 발생과 냄새로 인해 수돗물에 대한 거부감이 높았고,
입주민 대부분이 정수기나 생수를 별도로 사용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BLOS 도입 이후 3주 만에 진행된 수질 검사에서 모든 수전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 적합 판정을 받으며
가시적인 개선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설치 전 약 1%에 불과했던 수돗물 음용률이 도입 후 82%까지 증가하며
정수기 없이도 물을 신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현실화되었습니다.
BLOS는 단순한 정수기가 아닌, 건물 전체의 수돗물을
중앙 시스템에서 정화하고, 수질·사용량·배관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통합 수질관리 인프라입니다.
화학약품이나 배관 세척 없이도 슬라임, 스케일, 녹물 등을 제어하며 배관 수명을 연장하고, 유지관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줍니다.
예그린 아파트는 BLOS 시스템 도입을 통해 정수기 없는 아파트라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환경적·경제적·주거만족 측면 모두에서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지오그리드는 향후 BLOS 시스템을더 많은 노후 공동주택 및 주상복합 단지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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