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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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그리드, 데이터 기반 물 관리로 깨끗하고 건강한 물 사용 환경 제공

지오그리드, 데이터 기반 물 관리로 깨끗하고 건강한 물 사용 환경 제공

빌딩 내 수도 배관 관리... 녹, 스케일, 슬라임 등 지속 제거 방지. 수돗물 정수,살균으로 실시간 수질 상태 제공

빌딩 내 수도 배관 관리... 녹, 스케일, 슬라임 등 지속 제거 방지. 수돗물 정수,살균으로 실시간 수질 상태 제공

2024. 2. 9.

2024. 2. 9.

▲어떤 스타트업인가요? 

‘지오그리드’(GEOGRID)의 미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빌딩 내 수도 배관을 관리해 녹과 스케일(물속에 있는 광물질 및 금속의 이온 등의 화학적 결합물이 침전해 배관이나 장비의 벽에 붙은 것, Scale), 슬라임(세균에 의한 점직분비물이 장치 내면에 붙은 것, Slime)을 지속적으로 제거∙방지하고 수돗물을 정수∙살균하는 등 수질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줌으로써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기술은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공공건물, 급식시설, 병원, 호텔 등에 설치∙적용이 가능합니다. 

▲설립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의 수돗물 수질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수도배관에 대한 불신, 막연한 불안감으로 음용률은 OECD 기준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는 사회적 비용도 연간 6조 원에 달합니다. 또 수돗물 수질 개선사업 등은 생산시설이나 대규모 플랜트에 집중된 상황입니다. 지오그리드는 물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단에 플랜트를 설치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지오그리드에는 김기현∙최성훈 공동대표를 비롯해 역량 있는 인재가 모여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업 관련 특허를 10건 이상 출원한 20년 경력의 베테랑입니다. 최성훈 공동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모니터링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습니다. 이외에도 서현진 이사는 투자유치 및 해외마케팅을, 박동두 이사는 마케팅 전략을, 김민석 이사는 제품 생산 및 관리를, 정형욱 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업무를, 이지하 실장은 하드웨어(HW)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BLOS 시스템(사진=지오그리드)
 

건물 내 수도배관 관리∙모니터링 

▲주력 제품을 알려주세요. 

지오그리드는 건물의 수도배관 전체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친환경 빌딩 스마트 정수 플랜트’, 배터리 없이 수도 원격 검침이 가능한 ‘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실시간으로 수질을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수질 데이터 실시간 측정 시스템’, 물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 ‘물에너지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 방안은 무엇인가요? 

학교, 노후 및 신규 아파트, 공공기관, 수영장, 급식실 등에 제품을 판매∙설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 1년간 무상으로 유지하면 그 후부터 건물당 또는 가구당 비용이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는 매달 구독료 형태로 이뤄져 있습니다. 

▲투자 유치 계획이 있나요? 

지금까지 투자유치 없이 약 2년 8개월간 정부지원사업으로 제품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적 지원금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종로구로부터 개념검증(PoC)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매출처를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는 10억 원 이상 매출이 기대됩니다. 현재 팁스(TIPS) 기준으로 투자라운드 프리A(Pre-A)를 준비 중입니다. 


▲정부에 바라는 지원 정책이 있다면요? 

스타트업에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롤모델로 삼는 스타트업이 있나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 정보전달 솔루션 ‘올링크’(Allink)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템만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과정이 지오그리드와 비슷한 데다 이미 해당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프리 A 시리즈 투자 유치에 이어 내년에 시리즈A(Seriese) 단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10억 원을, 2024년에는 50억 원의 매출을 내는 게 목표입니다. 한국에서 실증이 마치고 해외 진출 계획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지오그리드만의 경쟁력을 높일 생각입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어떤 스타트업인가요? 

‘지오그리드’(GEOGRID)의 미션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빌딩 내 수도 배관을 관리해 녹과 스케일(물속에 있는 광물질 및 금속의 이온 등의 화학적 결합물이 침전해 배관이나 장비의 벽에 붙은 것, Scale), 슬라임(세균에 의한 점직분비물이 장치 내면에 붙은 것, Slime)을 지속적으로 제거∙방지하고 수돗물을 정수∙살균하는 등 수질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줌으로써 수돗물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런 기술은 주거용 건물뿐만 아니라 공공건물, 급식시설, 병원, 호텔 등에 설치∙적용이 가능합니다. 

▲설립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한민국의 수돗물 수질은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수도배관에 대한 불신, 막연한 불안감으로 음용률은 OECD 기준 10분의 1에 불과합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드는 사회적 비용도 연간 6조 원에 달합니다. 또 수돗물 수질 개선사업 등은 생산시설이나 대규모 플랜트에 집중된 상황입니다. 지오그리드는 물을 직접 사용하는 사용자단에 플랜트를 설치해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구성원을 소개해주세요. 

지오그리드에는 김기현∙최성훈 공동대표를 비롯해 역량 있는 인재가 모여 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사업 관련 특허를 10건 이상 출원한 20년 경력의 베테랑입니다. 최성훈 공동대표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모니터링 솔루션 등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습니다. 이외에도 서현진 이사는 투자유치 및 해외마케팅을, 박동두 이사는 마케팅 전략을, 김민석 이사는 제품 생산 및 관리를, 정형욱 본부장은 데이터 분석 업무를, 이지하 실장은 하드웨어(HW) 개발을 맡고 있습니다. 

 BLOS 시스템(사진=지오그리드)
 

건물 내 수도배관 관리∙모니터링 

▲주력 제품을 알려주세요. 

지오그리드는 건물의 수도배관 전체를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친환경 빌딩 스마트 정수 플랜트’, 배터리 없이 수도 원격 검침이 가능한 ‘수도 원격검침 시스템’, 실시간으로 수질을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수질 데이터 실시간 측정 시스템’, 물에너지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소를 분석해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 ‘물에너지 데이터 분석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익 창출 방안은 무엇인가요? 

학교, 노후 및 신규 아파트, 공공기관, 수영장, 급식실 등에 제품을 판매∙설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 1년간 무상으로 유지하면 그 후부터 건물당 또는 가구당 비용이 발생하는 유지∙관리 비용이 발생합니다. 이는 매달 구독료 형태로 이뤄져 있습니다. 

▲투자 유치 계획이 있나요? 

지금까지 투자유치 없이 약 2년 8개월간 정부지원사업으로 제품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누적 지원금 10억 원을 받았습니다. 또 서울 종로구로부터 개념검증(PoC)을 완료했으며 추가로 매출처를 확보했습니다. 올해에는 10억 원 이상 매출이 기대됩니다. 현재 팁스(TIPS) 기준으로 투자라운드 프리A(Pre-A)를 준비 중입니다. 


▲정부에 바라는 지원 정책이 있다면요? 

스타트업에 좀 더 다양한 곳에서 실증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롤모델로 삼는 스타트업이 있나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 정보전달 솔루션 ‘올링크’(Allink)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아이템만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는 과정이 지오그리드와 비슷한 데다 이미 해당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알려주세요. 

프리 A 시리즈 투자 유치에 이어 내년에 시리즈A(Seriese) 단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올해 10억 원을, 2024년에는 50억 원의 매출을 내는 게 목표입니다. 한국에서 실증이 마치고 해외 진출 계획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정부지원사업에도 참여해 지오그리드만의 경쟁력을 높일 생각입니다. 

[스타트업투데이=김석진 기자] sjk@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s://www.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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